용해동·옥암동, 취약계층 살피는 온정 나눔 계속
- 날짜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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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라면·마스크 전달
- 목포 코카리스, 옥암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용해동, 옥암동에서 취약계층을 살피는 온정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용해동에서는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환 위원장과 최월곤 위원이 라면 40개입 20상자와 마스크 3,000매(360만원 상당)를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물품은 용해동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됐다.
이주환 위원장과 최월곤 위원은 지난달 자립생활관에 컵라면·음료수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반찬 나눔에 유제품과 컵라면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주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암동에서는 목포 코카리스(대표 송대근)가 지난 1일 화장지 300박스(420만원 상당)를 옥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물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위기가구 등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송대근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해동 주무관 박시연(270-4787)
옥암동 주무관 문소정(270-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