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도
세 마리 학이 내려앉은 전설의 섬, 삼학도
한 청년을 사모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었고 그 학이 떨어져 죽은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삼학도는 현재 어린이바다과학관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있으며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고(故) 이난영 여사를 기념하는 이난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목포는항구다' '목포의눈물' 노래가 흘러나온다.
현재 삼학도는 소삼학도, 중삼학도, 대삼학도인 세개의 섬을 잇는 아담한 다리로 연결되어 삼학도 공원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와 운치있는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