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2014년 4월 24일 수십년만에 모처럼 그곳을 찾았던 대전의

한 노인팀의 한사람입니다. 목포인근에서 근래에 아주 획기적인 역사유물들

을 많이 발굴하여 오늘날 우리나라의 고귀한 역사에 대하여 소홀하게 여기며

살고있는 많은 우리 후예들에게 새로운 각성의 기회가 되게하기위해서 노력

하시는 관계자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특별히 오늘은 어제 씨티투어버스를 타고 우리를 안내하던 그 가이드

님에 대해서 크게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두드립니다.

먼저 그 해박한 예비지식, 해학, 위트, 유머, 때맞춰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순발력으로 우리를 매료시키서 듣는 우리가 수시로 박장대소케하는 말솜씨

때문에 너무도 즐거웠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조대형씨! 선생은 목포시의 보배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