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 “작지만 큰 사랑을 전해요!”
- 날짜
- 2024.11.13
- 조회수
- 90
- 담당부서
- 유달동
- 유달동에, 물건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30만원 상당 김치기부
지난 8일 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의 교사 7명, 어린이 28명이 유달동에 김치를 기부하고 이후, 아이들이 독거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김치를 배달했다.
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은 기후위기의 지구를 지키자는 주제의 나눔마당 행사에서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특히 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은 매년 나눔마당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화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김치를 배달하며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유달동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달동장 이민희, 맞춤형복지팀장 박승민 270-4730, 주무관 한혜임 270-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