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어르신, 경로당 등 전달
- 매해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앞장서

지난 15일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위기가구와 독거어르신,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 계층에 온기를 주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명절마다 물품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동명동장 조진만, 맞춤형복지팀장 문순종 270-4670, 주무관 김승산 270-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