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 강의 날 전남 목포대회 축사
- 날짜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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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8
- 등록부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한국 강의 날 대회’가 목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시를 찾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회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김진홍 공동대표님,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김광훈 상임대표님, 목포평화인권위원회 전성열 위원장님과, 강의 날 목포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남도의 젖줄은 영산강입니다. 영산강과 다도해가 만나는 이 곳에서 고대 마한의 6백년 역사가 찬란한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 목포라는 이름도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길목’이란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 목포를 포함한 8개 시군이 ‘新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정도 천년을 맞아,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산강 문화권을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기에, '한국 강의 날 대회'가 목포에서 열린 것을 정말 각별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물관리는 곧, 생태계를 살리고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길입니다.
우리시에서는 매년 하천 정비와 영산강 정화사업에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목포시민과 함께, 깨끗한 하천‧건강한 강‧아름다운 다도해를 보전하고, 강에서 탄생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번 ‘제17회 한국 강의 날 목포대회‘가 전 국민에게 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값진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머무시는 동안 미항 목포의 멋과 낭만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시를 찾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회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김진홍 공동대표님,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김광훈 상임대표님, 목포평화인권위원회 전성열 위원장님과, 강의 날 목포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남도의 젖줄은 영산강입니다. 영산강과 다도해가 만나는 이 곳에서 고대 마한의 6백년 역사가 찬란한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 목포라는 이름도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길목’이란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 목포를 포함한 8개 시군이 ‘新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정도 천년을 맞아,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산강 문화권을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기에, '한국 강의 날 대회'가 목포에서 열린 것을 정말 각별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물관리는 곧, 생태계를 살리고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길입니다.
우리시에서는 매년 하천 정비와 영산강 정화사업에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목포시민과 함께, 깨끗한 하천‧건강한 강‧아름다운 다도해를 보전하고, 강에서 탄생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번 ‘제17회 한국 강의 날 목포대회‘가 전 국민에게 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값진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머무시는 동안 미항 목포의 멋과 낭만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