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 섬의날 기념 섬 희망찾기 학술대회 축사(19. 8. 9.)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480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제1회 섬의날 기념 학술대회 “섬에서 희망을 찾다”에 함께 하기 위해 낭만항구 목포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제 드디어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개최지의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께서도 학술대회 후에 맛의도시 목포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썸 페스티벌도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가 많으셨을 한국글로벌섬재단 신순호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이 장소에서 전국 섬 주민대회가 있었습니다. 섬에서 생활하며, 겪고 느낀 애환 등을 나누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역시 섬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과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6년 목포 MBC 창립기념토론회에서 이낙연 총리님과 박지원 의원님,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섬의 날 제정에 뜻을 모아주셨고, 2018년 2월, 섬의날 제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섬의날 제정에 힘을 실어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도해의 관문이자 섬의 수도인 목포부터 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목포는 지난 6월 외달도와 달리도를 주축으로 시 전체가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9월 6일에는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해서 고하도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목포에서 막을 연 섬의날이 섬의 가치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9월 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제1회 섬의날 기념 학술대회 “섬에서 희망을 찾다”에 함께 하기 위해 낭만항구 목포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제 드디어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개최지의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께서도 학술대회 후에 맛의도시 목포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썸 페스티벌도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가 많으셨을 한국글로벌섬재단 신순호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이 장소에서 전국 섬 주민대회가 있었습니다. 섬에서 생활하며, 겪고 느낀 애환 등을 나누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역시 섬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과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6년 목포 MBC 창립기념토론회에서 이낙연 총리님과 박지원 의원님,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섬의 날 제정에 뜻을 모아주셨고, 2018년 2월, 섬의날 제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섬의날 제정에 힘을 실어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도해의 관문이자 섬의 수도인 목포부터 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목포는 지난 6월 외달도와 달리도를 주축으로 시 전체가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9월 6일에는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해서 고하도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목포에서 막을 연 섬의날이 섬의 가치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9월 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