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19. 10. 23.)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1701
- 등록부서
- 세정과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조성재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의회 김휴환 의장님과 도의원, 시의원 여러분, 그리고 기관 단체장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 이제는 120세까지 예측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공통된 추세입니다. 우리시도 현재 인구의 15.4%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입니다.
우리 시는 계속해서 빨라지는 고령화 속도에 맞춰,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복지 예산 3,682억 원에서 30%인 1,090억 원을 노인 복지 분야에 투입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충해가고 있습니다.
소규모 매장 및 전문직종 사업단에 참여하는 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어린이 안심 등‧하교를 지원하는 어르신 봉사단과 청년 시니어 멘토 등 노인일자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즐겁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어르신 한울타리 행복주택 1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시행해오며 타 시‧군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노후된 경로당 개보수 지원 및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어느 사회에서나 노인분들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대한민국의 어르신 여러분들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큰 공로를 세워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식민지와 전쟁, 가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을 온 몸으로 이겨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공경과 예로서 대하는 것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누리고 있는 젊은 세대가 해야 할 마땅한 의무입니다.
우리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더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어르신이 살기 좋은 목포, 어르신을 공경하는 목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옛말에 ‘좋은 충고를 얻고 싶으면 노인부터 찾아가라’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많은 성원 보내주셨듯이,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성장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여러분, 올해 목포에 정말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목포에 걸맞은 ‘낭만항구 목포’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목포의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맛의 도시 선포식으로 목포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슬로시티’라는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를 가지게 되었고, 세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에는 평일 4천명, 주말은 1만명의 관광객이 탑승하기 위해 목포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 관광객 700만명을 목표로, 나아가 내년에는 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탄탄한 지역 경제를 기반 삼아, 24만 시민 모두가 걱정 없는 목포, 행복한 목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르신 여러분의 응원 한마디가 저와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무쪼록 잘 지켜봐주시고, 내어주시는 고견은 항상 귀담아 듣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인의 날을 축하드리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만수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조성재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의회 김휴환 의장님과 도의원, 시의원 여러분, 그리고 기관 단체장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 이제는 120세까지 예측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공통된 추세입니다. 우리시도 현재 인구의 15.4%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입니다.
우리 시는 계속해서 빨라지는 고령화 속도에 맞춰,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복지 예산 3,682억 원에서 30%인 1,090억 원을 노인 복지 분야에 투입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충해가고 있습니다.
소규모 매장 및 전문직종 사업단에 참여하는 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어린이 안심 등‧하교를 지원하는 어르신 봉사단과 청년 시니어 멘토 등 노인일자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즐겁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어르신 한울타리 행복주택 1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시행해오며 타 시‧군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노후된 경로당 개보수 지원 및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어느 사회에서나 노인분들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대한민국의 어르신 여러분들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큰 공로를 세워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식민지와 전쟁, 가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을 온 몸으로 이겨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공경과 예로서 대하는 것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누리고 있는 젊은 세대가 해야 할 마땅한 의무입니다.
우리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더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어르신이 살기 좋은 목포, 어르신을 공경하는 목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옛말에 ‘좋은 충고를 얻고 싶으면 노인부터 찾아가라’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많은 성원 보내주셨듯이,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성장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여러분, 올해 목포에 정말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목포에 걸맞은 ‘낭만항구 목포’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목포의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맛의 도시 선포식으로 목포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슬로시티’라는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를 가지게 되었고, 세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에는 평일 4천명, 주말은 1만명의 관광객이 탑승하기 위해 목포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 관광객 700만명을 목표로, 나아가 내년에는 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탄탄한 지역 경제를 기반 삼아, 24만 시민 모두가 걱정 없는 목포, 행복한 목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르신 여러분의 응원 한마디가 저와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무쪼록 잘 지켜봐주시고, 내어주시는 고견은 항상 귀담아 듣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인의 날을 축하드리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만수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