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4.01.15
- 조회수
- 204
- 등록자
- 정OO
다소 늦었지만 사진을 둘러보던 중 문뜩 작년의 일이 생각나서 이태양 주무관님을 칭찬하고자 다음과 같이 칭찬의 글을 작성합니다.
지난 '23년 전국체전 기간에 부주산 클라이밍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막걸리파티 현수막을 보고 자유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 본 행사라서 행사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끝나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시장입구에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오른쪽 어깨에 시장 토트백을 매시고 오래된 목포시 명찰을 차신 분이 오시더니
유쾌하게 설명해주시며 본인이 다 알아서 해줄테니 저기 가서 앉으라고 하여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떠들썩한 행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사방팔방 돌아다니시며 신나게 일하셨고,
참여하신 분들이 혹시나 필요한 점이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계속해서 체크하셨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저는 시장 상인회 분이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여쭤보니 공무원이신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본인 업무라도 공무원이 주말 야간에 근무하시면서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일하고,
행사장 인원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며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사장에는 해당 공무원 외에도 관련 실과 직원으로 보이시는 분이 많이 계셨고 함께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만
해당 공무원의 열의 넘치는 모습은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하여 중간에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며 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혹시나 개인정보 사항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 싶어 첨부하지는 않지만, 이태양 주무관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이태양 주무관님 남진야시장 막걸리파티는 정말 재밌었고, 주무관님의 배려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직도를 보니 현재는 시장 업무에서 농정 업무로 변경되신 것 같지만, 어디를 가시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3년 전국체전 기간에 부주산 클라이밍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막걸리파티 현수막을 보고 자유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 본 행사라서 행사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끝나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시장입구에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오른쪽 어깨에 시장 토트백을 매시고 오래된 목포시 명찰을 차신 분이 오시더니
유쾌하게 설명해주시며 본인이 다 알아서 해줄테니 저기 가서 앉으라고 하여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떠들썩한 행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사방팔방 돌아다니시며 신나게 일하셨고,
참여하신 분들이 혹시나 필요한 점이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계속해서 체크하셨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저는 시장 상인회 분이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여쭤보니 공무원이신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본인 업무라도 공무원이 주말 야간에 근무하시면서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일하고,
행사장 인원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며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사장에는 해당 공무원 외에도 관련 실과 직원으로 보이시는 분이 많이 계셨고 함께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만
해당 공무원의 열의 넘치는 모습은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하여 중간에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며 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혹시나 개인정보 사항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 싶어 첨부하지는 않지만, 이태양 주무관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이태양 주무관님 남진야시장 막걸리파티는 정말 재밌었고, 주무관님의 배려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직도를 보니 현재는 시장 업무에서 농정 업무로 변경되신 것 같지만, 어디를 가시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