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날짜
- 2024.04.07
- 조회수
- 24
- 등록자
- 한OO
남초등학교 부근에서 버스가 멈추고 기사님이 내리시길레 무슨일이있나했다 잠시후 80대 후반쯤 되어 보인 허리가 구부정하신 할머니 짐을 들고 부축하면서 다시오셨다 옛날 버스정류장에 서 계신 할머니를 보고 모셔오신것이다 5번의 버스가 지나갔다고 하면서 할머니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셨다 기사님은 친철한 목소리로 정류장 안내도 하시면서 할머니의 안전을 위해 애쓰신 4월7일 오후 2시6분 1239번 기사님의 훈훈한 모습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