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75회
- 글번호
- 431830
- 작성일
- 2018.10.11 15:04
- 조회
- 961
(헤드라인1)'제56회 목포시민의 날' 화합의 한마당
지난 10월1일 열린 제56회 목포시민의 날이
목포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개최됐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안전지킴이
지난해 2월 개소한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관제요원과 경찰이
4조 3교대로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해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에 기여했습니다.
시민들의 24시간 안전지킴이가 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생활백서]추억의 파시 '2018 목포항구축제'
개항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목포항 일원에서 2018 목포항구축제가 열렸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가 하루로 축소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추억의 파시가 떠오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생활백서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창업희망 목포 청년들 모여라”
목포시와 지역기업인 보해양조가
창업을 희망하는 목포 청년들을 위해
청년 점포를 지원합니다.
#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행사 개최
#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새로운 도약, 비상다짐
목포시가 10월1일
제56회 목포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시민의 날 행사는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과
기념식, 시민헌장 낭독,
목포의 찬가 합창 등을 통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다짐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가 화합의 장이 되기위해
한부모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동네 숨은 봉사왕 등을 초청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와더불어 1일 하루동안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생활도자박물관 등 5개 관광지를
목포시민과 자매결연 도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시민의 날을 경축했습니다.
# '2018 난영가요제' 열려
# 목포시민의 날 기념 '2018 난영가요제' 개최
목포시민의 날 저녁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18난영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가요제에는
송대관, 박현빈, 진성, 김용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목포 출신으로 '목포의 눈물'을 불러
목포의 위상을 높인 고 이난영을 기리고
목포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916년 목포시 양동에서 태어나
1934년 '불사조'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난영은
손목인이 작곡한 '목포의 눈물'을 불러 유명해졌으며
'울어라 문풍지', '목포는 항구다' 등이
계속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목포시, 2차 추경 7,891억 원 편성
# 목포시 2차 추경 편성예산
일자리사업, 시민불편사항 해결 등 역점사업 중점 추진
목포시가 제2차 추경에서
7천 891억을 편성해
제342회 목포시의회가 이를 확정했습니다.
2차 추경예산은
7천 891억 원으로
1차 추경 예산인 6천 924억 보다
967억 원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354억 원, 환경분야 259억 원,
산업과 중소기업분야에 109억 원 등
정부관련 일자리 창출과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
시급한 집행을 요하는 국도비사업 변경분 등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안전지킴이
# 목포시 CCTV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등 상황 발견시 112 신고…사건·사고 해결 이바지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29명의 관제요원과 경찰이
4조 3교대로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해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에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2월 개소한 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등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된
1304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해
차량털이, 청소년 비행 등의 상황을 발견한 즉시
112에 신고해
450여건의 사건 처리에 기여했고
CCTV 녹화영상 열람·제공으로
1000여건의 사건·사고 해결에 이바지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전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43개소에 CCTV 120대를 설치하고,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 생활백서 [추억의 파시 '2018 목포항구축제']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바닷길이 열린 개항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가 열렸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당초 사흘로 예정된 축제기간이
하루로 축소해 진행됐지만
추억의 파시가 떠오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
[리포트]
# 목포시 해안로 ‘목포항’
다행이 큰 피해없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목포항.
맑게 갠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합니다.
# '풍어파시길놀이'로 ‘2018목포항구축제’ 개막
항구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선과 갈매기.
조업을 마친 어부들과 생선파는 아낙네들.
어깨에 물동을 지고 힘겹게 걸어가는 주민들.
개항 120여 년 전, 목포항의 모습이 되살아 난 듯 합니다.
이처럼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만선기를 들고 풍어를 기원하는
‘뱃사람들의 길놀이’로 시작된 '2018 목포항구축제'.
[싱크]이혁영 축제추진위원장/2018목포항구축제
"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파시한판...."
(“파시한판‘ 전 시민목소리 살짝 주춤한 곳 살짝 편집해서
매끄럽게 나올 수 있게)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 태풍 ‘콩레이’영향 2018목포항구축제
10월7일 하루만 진행…추억의 목포항 모습 ‘풍성’
당초 10월5일부터 사흘동안 예정된 목포항구축제는
태풍'콩레이'로 인해
10월7일 하루로 축소 개최됐습니다.
그러나 과거 전국 3 대항, 6대 도시의 영광을 누렸던
추억의 목포항의 모습을
하룻동안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시민․관광객 대상
갓 잡은 제철 수산물‘중매 ․ 경매인’ 체험 인기
특히 관광객이 직접 중매인이 되어
갓 잡은 제철 수산물의 가격을 정하는 '경매 체험'은
항구만의 독특한 재미를 안겨 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박지우/서울특별시
"경매를 처음 봤는데요. TV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 목포항 낭만열차
경매체험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선보인 ‘목포항 낭만열차’가 과거로의 여행을.
# ‘파시수랏간’ 횟터 ․ 구이터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파시수랏간 횟터’와 ‘구이터’는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고.
# 카누,카약 등 각종 해상프로그램
해상에서는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 어등터널
물고기를 묘사한 어등터널에서 추억을 간직할 사진을 찍고
목포항구축제는 깊어가는 밤이 될 수록 절정에 달합니다.
[인터뷰]이미화/전남 영광군
"사람도 많고 구경 할 것이 있어서 좋네요.
밤이 되니까 조명불이 분위기 있고
낭만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추억의 파시와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 '2018 목포항구축제'. (끊어있는 느낌)
[인터뷰]전은희/광주광역시
"목포항구축제한다고 해서 광주에서 기차타고 왔는데
예쁘고 먹거리도 많아서 사람들도 많고
더 즐기고 가려고 합니다"
[인터뷰]강봉수/서울특별시
"장기자랑도 재미있게 봤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카약체험도 재미있게 하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추억의 파시' 2018목포항구축제
하루 동안 시민 ․ 관광객에게‘소중한 추억 선물’ 안겨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당초 사흘로 예정된 축제가 하루만 개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 “창업희망 목포 청년들 모여라”
# 목포시-보해양조(주)
청년 점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가 보해양조와
청년 점포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을 지원합니다.
목포시와 보해양조는
원도심에 비어있는 보해 상가 점포에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점포 인테리어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보해양조는 3.3㎡당
월 1만 원의 임대료와 10만 원의 임대 보증금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합니다.
사업은 10월부터
만 18살 이상 39살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와 전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모두 10개 점포를 선정합니다.
# '외달도·달리도' 국제슬로시티 가입 추진
# 목포시 '외달도·달리도'
국제 슬로시티 가입 추진…국제 브랜드 가치 향상
목포시가 '사랑의 섬' 외달도와 달리도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슬로시티 가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국제적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전통음식, 특산품이 풍부한
목포 외달도와 달리도의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시는
내년 6월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목표로,
이번달 10월에 가입 신청과 심사,
다음달 한국슬로시티본부와 협약해
내년 4월에서 5월 현장 실사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화재대피 요령 등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호남방송 취재)
목포시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목포시는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안전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 지역 발전 아이디어 공모 개최
# 지역 발전 아이디어 공모
서남권 공동번영·미래성장동력 등…제안서 ‘국민신문고’ 등 제출
목포시가 10월 한 달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주제는
평화경제의 중심 목포와 전남 서남권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사업,
목포발전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대규모 프로젝트 또는 SOC사업,
목포발전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사업,
모두 3가지로
시민의 시선으로
목포가 나아갈 방향과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금 3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참여는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해
인터넷 국민신문고나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됩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우리지역 단신 입니다.
(단신1)목포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영건씨 공모전 수상
목포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18년 노인취업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노인 일자리 참여자 김영건씨가 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당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김영건씨는
‘나의 인생 2막,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수기로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단신2)목포시립도서관, '도서관독서문화축제' 개최
목포시립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에서
소원제기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11개 체험프로그램과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 그림책 필사대회 등을 열어
독서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단신3) 목포시, 온라인 시민청원제 운영
목포시가 창의와 참여로 시민에 의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청원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합니다.
청원 추천은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
500명 이상 지지를 얻을 경우 성립되며
시는 관계자 의견 수렴, 관련부서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방안을 마련해
20일 이내에 청원인에게 온라인으로 답변하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6개월에서 만12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장소는 목포시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비롯해
목포시내 지정 병의원 69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시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2)2018년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이의신청’
목포시는 2018년 6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산정하고
10월29일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목포시청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에 의견을 작성해
공동주택,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감정원 광주지사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10월31일까지‘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엽니다.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돼
전통 수묵의 재발견과 현대 수묵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림1)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접종기간 : 10월2일 ~ 약품 소진 시까지
접종대상 :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1953.12.31 이전 출생자)
접종장소 : 지정 병의원 69개소, 목포시보건소․하당보건지소
준 비 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알림2)2018년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이의신청’
열람․ 이의신청 기간: 10월29일까지
열람장소: 목포시청 세정과
목포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부동산정보>개별․공동주택가격열람】
열람내용 :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가격), 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방법: 공동주택,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감정원 광주지사 우편 ․ FAX 제출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간: 9월1일~10월31일까지
전시장소: 목포권(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진도(운림산방) 일원
주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
전시내용: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참여, 작품 300여점 전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sumukbiennale.org)
지난 10월1일 열린 제56회 목포시민의 날이
목포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개최됐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안전지킴이
지난해 2월 개소한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관제요원과 경찰이
4조 3교대로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해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에 기여했습니다.
시민들의 24시간 안전지킴이가 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생활백서]추억의 파시 '2018 목포항구축제'
개항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목포항 일원에서 2018 목포항구축제가 열렸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가 하루로 축소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추억의 파시가 떠오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생활백서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창업희망 목포 청년들 모여라”
목포시와 지역기업인 보해양조가
창업을 희망하는 목포 청년들을 위해
청년 점포를 지원합니다.
#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행사 개최
#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새로운 도약, 비상다짐
목포시가 10월1일
제56회 목포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시민의 날 행사는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과
기념식, 시민헌장 낭독,
목포의 찬가 합창 등을 통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다짐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가 화합의 장이 되기위해
한부모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동네 숨은 봉사왕 등을 초청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와더불어 1일 하루동안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생활도자박물관 등 5개 관광지를
목포시민과 자매결연 도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시민의 날을 경축했습니다.
# '2018 난영가요제' 열려
# 목포시민의 날 기념 '2018 난영가요제' 개최
목포시민의 날 저녁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18난영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가요제에는
송대관, 박현빈, 진성, 김용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목포 출신으로 '목포의 눈물'을 불러
목포의 위상을 높인 고 이난영을 기리고
목포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916년 목포시 양동에서 태어나
1934년 '불사조'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난영은
손목인이 작곡한 '목포의 눈물'을 불러 유명해졌으며
'울어라 문풍지', '목포는 항구다' 등이
계속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목포시, 2차 추경 7,891억 원 편성
# 목포시 2차 추경 편성예산
일자리사업, 시민불편사항 해결 등 역점사업 중점 추진
목포시가 제2차 추경에서
7천 891억을 편성해
제342회 목포시의회가 이를 확정했습니다.
2차 추경예산은
7천 891억 원으로
1차 추경 예산인 6천 924억 보다
967억 원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354억 원, 환경분야 259억 원,
산업과 중소기업분야에 109억 원 등
정부관련 일자리 창출과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
시급한 집행을 요하는 국도비사업 변경분 등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안전지킴이
# 목포시 CCTV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등 상황 발견시 112 신고…사건·사고 해결 이바지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29명의 관제요원과 경찰이
4조 3교대로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해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에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2월 개소한 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등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된
1304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해
차량털이, 청소년 비행 등의 상황을 발견한 즉시
112에 신고해
450여건의 사건 처리에 기여했고
CCTV 녹화영상 열람·제공으로
1000여건의 사건·사고 해결에 이바지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전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43개소에 CCTV 120대를 설치하고,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 생활백서 [추억의 파시 '2018 목포항구축제']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바닷길이 열린 개항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가 열렸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당초 사흘로 예정된 축제기간이
하루로 축소해 진행됐지만
추억의 파시가 떠오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
[리포트]
# 목포시 해안로 ‘목포항’
다행이 큰 피해없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목포항.
맑게 갠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합니다.
# '풍어파시길놀이'로 ‘2018목포항구축제’ 개막
항구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선과 갈매기.
조업을 마친 어부들과 생선파는 아낙네들.
어깨에 물동을 지고 힘겹게 걸어가는 주민들.
개항 120여 년 전, 목포항의 모습이 되살아 난 듯 합니다.
이처럼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만선기를 들고 풍어를 기원하는
‘뱃사람들의 길놀이’로 시작된 '2018 목포항구축제'.
[싱크]이혁영 축제추진위원장/2018목포항구축제
"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파시한판...."
(“파시한판‘ 전 시민목소리 살짝 주춤한 곳 살짝 편집해서
매끄럽게 나올 수 있게)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 태풍 ‘콩레이’영향 2018목포항구축제
10월7일 하루만 진행…추억의 목포항 모습 ‘풍성’
당초 10월5일부터 사흘동안 예정된 목포항구축제는
태풍'콩레이'로 인해
10월7일 하루로 축소 개최됐습니다.
그러나 과거 전국 3 대항, 6대 도시의 영광을 누렸던
추억의 목포항의 모습을
하룻동안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시민․관광객 대상
갓 잡은 제철 수산물‘중매 ․ 경매인’ 체험 인기
특히 관광객이 직접 중매인이 되어
갓 잡은 제철 수산물의 가격을 정하는 '경매 체험'은
항구만의 독특한 재미를 안겨 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박지우/서울특별시
"경매를 처음 봤는데요. TV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 목포항 낭만열차
경매체험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선보인 ‘목포항 낭만열차’가 과거로의 여행을.
# ‘파시수랏간’ 횟터 ․ 구이터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파시수랏간 횟터’와 ‘구이터’는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고.
# 카누,카약 등 각종 해상프로그램
해상에서는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 어등터널
물고기를 묘사한 어등터널에서 추억을 간직할 사진을 찍고
목포항구축제는 깊어가는 밤이 될 수록 절정에 달합니다.
[인터뷰]이미화/전남 영광군
"사람도 많고 구경 할 것이 있어서 좋네요.
밤이 되니까 조명불이 분위기 있고
낭만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추억의 파시와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 '2018 목포항구축제'. (끊어있는 느낌)
[인터뷰]전은희/광주광역시
"목포항구축제한다고 해서 광주에서 기차타고 왔는데
예쁘고 먹거리도 많아서 사람들도 많고
더 즐기고 가려고 합니다"
[인터뷰]강봉수/서울특별시
"장기자랑도 재미있게 봤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카약체험도 재미있게 하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추억의 파시' 2018목포항구축제
하루 동안 시민 ․ 관광객에게‘소중한 추억 선물’ 안겨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당초 사흘로 예정된 축제가 하루만 개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 “창업희망 목포 청년들 모여라”
# 목포시-보해양조(주)
청년 점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가 보해양조와
청년 점포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을 지원합니다.
목포시와 보해양조는
원도심에 비어있는 보해 상가 점포에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점포 인테리어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보해양조는 3.3㎡당
월 1만 원의 임대료와 10만 원의 임대 보증금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합니다.
사업은 10월부터
만 18살 이상 39살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와 전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모두 10개 점포를 선정합니다.
# '외달도·달리도' 국제슬로시티 가입 추진
# 목포시 '외달도·달리도'
국제 슬로시티 가입 추진…국제 브랜드 가치 향상
목포시가 '사랑의 섬' 외달도와 달리도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슬로시티 가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국제적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전통음식, 특산품이 풍부한
목포 외달도와 달리도의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시는
내년 6월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목표로,
이번달 10월에 가입 신청과 심사,
다음달 한국슬로시티본부와 협약해
내년 4월에서 5월 현장 실사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화재대피 요령 등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호남방송 취재)
목포시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목포시는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안전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 지역 발전 아이디어 공모 개최
# 지역 발전 아이디어 공모
서남권 공동번영·미래성장동력 등…제안서 ‘국민신문고’ 등 제출
목포시가 10월 한 달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주제는
평화경제의 중심 목포와 전남 서남권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사업,
목포발전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대규모 프로젝트 또는 SOC사업,
목포발전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사업,
모두 3가지로
시민의 시선으로
목포가 나아갈 방향과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금 3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참여는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해
인터넷 국민신문고나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됩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우리지역 단신 입니다.
(단신1)목포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영건씨 공모전 수상
목포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18년 노인취업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노인 일자리 참여자 김영건씨가 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당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김영건씨는
‘나의 인생 2막,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수기로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단신2)목포시립도서관, '도서관독서문화축제' 개최
목포시립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독서문화축제에서
소원제기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11개 체험프로그램과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 그림책 필사대회 등을 열어
독서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단신3) 목포시, 온라인 시민청원제 운영
목포시가 창의와 참여로 시민에 의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청원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합니다.
청원 추천은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
500명 이상 지지를 얻을 경우 성립되며
시는 관계자 의견 수렴, 관련부서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방안을 마련해
20일 이내에 청원인에게 온라인으로 답변하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6개월에서 만12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장소는 목포시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비롯해
목포시내 지정 병의원 69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시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2)2018년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이의신청’
목포시는 2018년 6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산정하고
10월29일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목포시청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에 의견을 작성해
공동주택,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감정원 광주지사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10월31일까지‘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엽니다.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돼
전통 수묵의 재발견과 현대 수묵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림1)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접종기간 : 10월2일 ~ 약품 소진 시까지
접종대상 :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1953.12.31 이전 출생자)
접종장소 : 지정 병의원 69개소, 목포시보건소․하당보건지소
준 비 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알림2)2018년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이의신청’
열람․ 이의신청 기간: 10월29일까지
열람장소: 목포시청 세정과
목포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부동산정보>개별․공동주택가격열람】
열람내용 :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가격), 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방법: 공동주택,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감정원 광주지사 우편 ․ FAX 제출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간: 9월1일~10월31일까지
전시장소: 목포권(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진도(운림산방) 일원
주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
전시내용: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참여, 작품 300여점 전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sumukbienna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