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1명이 결핵에 감염.....
보건소에서는 병원에서 결핵 치료를 받으시는 분에게도 약물 복용지도와 상담, 안내 등 결핵관리를 해드립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결핵후진국 수준이며, 연간 3천여명의 결핵사망자가 발생하고 국민 3명중 1명이 결핵에 감염되어 그 중 5~10%에서는 활동성결핵으로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포시보건소에서는 전남에서 최초로 결핵사례관리요원을 두고 우리 시 관내 전 병․의원의 결핵치료 환자에게 전화 및 문자서비스, 가정방문 등을 통해 규칙적인 투약과 상담, 병원 내원일 안내 등 추구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여러분께서는 병원에서도 결핵치료를 받으시더라도 투약과 검사 등 추구관리는 보건소 결핵도우미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결핵은 감염성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늦게 발견되거나 치료를 안하면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통,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일시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세요  ○ 병․의원에서는 결핵 환자 발생시 빠짐없이 신고합시다 (☎ 277-4000)